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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0만원씩 3년부으면 1,440만원..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 통장이란? 청년희망키움 통장은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주거비, 교육비 등에 필요한 목돈 마련을 지원해 자립을 촉진하려는 취지입니다. 가입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의 일하는 주거, 교육 급여 및 차상위계층 청년(만 15~39세)이 매달 본인이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3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3년 뒤에는 최대 1,4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청년 생계급여 수급자의 자활과 자립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 7일부터 청년 저축계좌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다만 청년희망키움 통장의 경우 지역이 한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가입이 되는지의 여부를 알고자 한다면 거주 지역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더보기
정부, 생계지원비 '4인가구 기준 100만원' 지급 결정 4인 기준 월소득 712만원이하면 생계지원비 수령가능 (내가 대상인지 확인 방법은 "복지로"를 검색하세요.)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소득 70% 가구에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30일 문재인 대통령은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과 방식을 확정한다. 당정청은 전체 2050만 가구 중 70% 수준인 1400만 가구에 해당하는 중위소득 150% 이내 가구에 대해 가구원 수별로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소득 상위 30% 제외, 4인 가구 기준 가구당 100만원 지급. 모든 국민이 함께 방역에 참여, 보상받을 자격 있다"고 말했다. 한 차례에 걸쳐 4인.. 더보기
[오늘의 이슈]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7월 임상실험 오늘 이슈는 셀트리온이네요. 셀트리온은 오는 7월 말까지 인체 임상이 가능한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겠다고 밝혀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공포심리는 극에 달하고 이렇다 할 대책이 없는 상황에 셀트리온의 확실하지는 않지만 희망적인 발언은 여러 반향을 이르켰네요. 그 영향으로 코로나 공포로 코스피 코스닥 5% 등락을 치닫은 주가 시장에 셀트리온 관련주들은 호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이날 장 마감 후 진행된 2차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질병관리본부에서 환자 면역세포를 수령해 3주가 지난 현재 1차 항체후보군 300개를 확보했다"며 "항체 치료제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를 완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일반 항체 치료제 신약개발의 경우 이 단계까지만 3~6개월이 걸린다고 합니.. 더보기
속도위반 실시간 조회방법 운전을 하다보면 가끔 속도보다 약간 빠르게 지나갈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걱정이 됩니다. 어? 찍혔나? 제가사는 지역도 최근 곳곳에 카메라가 많이 생겨서 깜짝놀랄때가 종종있는데요. 사실 규정속도와 카메라에 찍히는 단속기준 속도는 약간 다릅니다. 그 이유는 자동차마다 연식, 타이어 마모도, 등에 따라서 계기판과 실제속도가 약간식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이 잘 되어있어 거의 정확한 속도를 감지하며 운행하시겠지만, 아는길은 네비없이 계기판만 보고 달리다보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내차에 네비게이션속도와 속도계기판이 속도차이를 확인해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결론적으로 규정속도를 약간 넘어갔다고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동차 규정 속도와 속도위반 자동차 도로 .. 더보기
[오늘의 이슈] 충격적인 텔레그램 N번방 사건 N번방 사건 들어보셨나요? 정말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 맞는지 싶을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의 주요 인물인 박사라는 인물이 성범죄 영상 촬영을 넘어 아동/미성년자 등의 영상을 찍은 후 협박해 성 착취 물까지 찍게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상은 또다시 N번방 사건으로 이어지며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네거티브한 소식은 담고싶이 않았습니다. 저질스러운 충격적인 내용이지만 공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뉴스를 정리합니다. N번방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건 N번방 사건 협박문 자라네요.. N번방 사건을 통해 함께 가담한 공범 13명은 검거했고 이 가운데 4명은 구속됐다고 합니다.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어요. 이 글을 올리고 있는 네트워크 한쪽 이면에 이런 안타까운 .. 더보기
< 코로나19 관련 국무총리 긴급 담화문(3.21. 15:00) > ○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적과 싸우고 있음 - 국민들의 일상이 사라지고,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으며, 기업과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도 고통받고 있음 ○ 지구상 어디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으며, 많은 국가들이 강력한 확산방지 조치를 취하며 총력전에 나서고 있음 ○ 개학이 보름 남은 시점에서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을 침해받지 않으려면 남은 기간 확실한 방역의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하겠음 ○ 국민 여러분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종교계의 자발적 집회 취소, 대규모 행사 연기 등 협조에 감사드림 ○ 다만 불씨가 남아 있는 한 결코 안심할 수 없으며 지금은 결코 긴장을 늦추거나 마음을 놓을 때가 아님 - 최근 일부 교회와 요양병원, 콜센터 등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 더보기
코로나에 대한 각국의 대응방식(퍼온글) 어느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약정리를 잘 하셨네요. 1. 중국: 가둬 놓고 조용히 죽게 둔다. 인생은 어차피 일장춘몽, 밤 낮 없이 집에서 중국몽을 꾸다보면 이 생이 저 생인지, 저 생이 이 생인지 헷갈리는 호접몽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 2. 일본: 남몰래 조용히 죽길 바란다. 너 하나 죽어 올림픽을 개최하는 가미가제가 되는 것이 일생일대의 영광이라고 느끼게 하여 사무라이 정신을 계승한다. 3. 영국: 죽음조차 개인의 자유, 죽든 말든 각자 알아서 할 일이며 국가가 관여할 일은 별로 없다. 자유와 프라버시가 없는 삶보다 차라리 죽음을 택하는 것이 마그나카르타의 전통임을 재확인 한다. 4. 미국: 죽음을 각오하고 람보처럼 바이러스와 교전하게 한다. 총으로 세운나라 총으로 지키려고 총포상으로 몰려가 총과 실탄을.. 더보기
강풍이 지나가는 자리 새벽에 태풍과 같은 바람이 불 것이라는 뉴스를 보며 잠을 잤는데 정말 새벽에 그 무서운 소리에 잠이 깨고 말았습니다. 저희집은 20년 넘은 아파트 8층인데 혹시나 베란다 유리창이 깨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그 새벽에 창문을 확인하러 나갔 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태풍보다 강한 바람이었다는 뉴스들이 즐비하네요. 정말 하루하루가 힘든 때에... 이 놈의 바람! 하고 올려다보는데.. 정말 생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펼쳐져 있어 한참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푸르고 멋진 하늘이더군요. 바람에 날려 미세먼지도 다 사라지고 푸르름과 아름다움만 남았습니다. 우리내 삶도 강풍이 불었으니 그 지나가는 자리에 안 좋았던 것들은 다 날려가고 아름다움을 남겨두고 가면 좋겠습니다. 새해가 시작한 지는 벌써 세 달이 지나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