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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멋/여행

[안면도 가는 길]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장삼포해수욕장"

   안면도 세 번째 소개할 해수욕장은 '장삼포 해수욕장'입니다. 저에게도 생소한 해수욕장이라 제대로 된 소개를 드리지 못해 미리 죄송합니다. 그래도 사진을 보며 이런 곳도 있구나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장삼포 해수욕장은 재미있게 마을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대 숙밭"이라고 하는데 고둥 껍질이 밭을 이루고 있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하네요.

 

 

 입구주변에 펜션들이 있는데 사진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해변의 모습은 정말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평화롭습니다. 저기 소나무 아래에 텐트를 쳐놓고 바라보는 석양의 모습을 상상해보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네요.

 

 

 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사람들이 있을까 싶지만 코로나로 사람이 없는 곳을 찾는 분들인지 간간히 몇 분들이 해변을 거닐고 있네요.